코로나로 인해 조기방학에 들어가 두 달이라는 시간을
학원도 안가고 집에서 푸욱 쉰 딸랑구
드뎌 내일 개학날인데..
하루하루 확진자가 쏟아지는 상황에 염려가 되요.
아이는 두 달동안 충분히 쉴만큼 쉬어서인지
그다지 긴장을 하지 않네요.
개학전 미용실가서 머리도 하고..
부쩍 큰키에 맞는옷이 없어서 옷도 사고..
너무 긴장감이 없기에 프린트해서 방문에 똭 붙여줬네요.
부디 개학후 무사하길 바래봅니다.
전국에 학부모, 학생들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