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들 사이에서 포켓몬빵과, 포켓몬 띠부실 스티커가 폭풍 유행중인데요.
오늘은 아이와 함께 포켓몬 빵 대신 포켓몬 빵 미니슈퍼를 만들어봤어요.
인터넷상에 도안을 제공해주니 프린트 해주고 도구준비만 해주면 준비끝이에요~!!
제가 도와준건 별로 없고요.
혼자서도 유투브를 보면서 열심히 만들더라고요.
테이프로 붙이고 안에 솜을 넣으면 빵빵한 빵이 되는거죠.
이걸 '스퀴시'라고 부르더라고요.
'뾱' 누르는 재미가 있어요~
이렇게 진열해 놓으니 정말 그럴듯 하죠~~^^
아이도 뿌듯해 하더라고요.
한동안은 만들기에 빠져서 포켓몬빵, 장난감 잊고
잘 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