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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리뉴스] 국제위러브유(장길자 회장), 벌교갯벌 지류 중도방죽 일대 묘목 식재


 

 

 


‘생명의 보고’ 습지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지난 20일, 유엔 DGC(공보국·전 DPI) 협력단체인 국제위러브유(장길자 회장)가 전남 보성군 벌교갯벌 일대에서 나무심기 활동을 진행했다.

위러브유는 건강한 지구와 세계인의 희망찬 미래를 위한 ‘세이브더월드(Save the World)’ 프로젝트를 전개하며 이번 활동으로는 벌교갯벌의 지류인 중도방죽에 수국 묘목을 기증, 식재했다.

위러브유 관계자는 “우리나라 습지가 지닌 생태학적 가치와 아름다운 풍광을 널리 알려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참여를 촉구하고자 회원들이 뜻을 모았다”며 “지친 마음을 위로하는 어머니 품처럼 편안한 휴식처로 자리하길 바란다. 이곳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과 애정이 생태보호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 : 디스커버리뉴스(DISCOVERYNEWS)
(http://www.discovery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786117)

[디스커버리뉴스=이명수 기자]